돌싱글즈4 미국편 출연진 이혼사유 호감도1위 여자남자출연자 직업정보 LOVE after DIVORCE IN USA 2회 넷플릭스 돌싱글즈 4 미국편 2회 방송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저녁 식사 후에는 첫 번째 정보 공개가 이뤄졌다. 첫 번째 공개할 정보는 이혼 사유다.
돌싱글즈4 에서는 직업, 나이, 지역, 이혼 사유, 자녀 유무를 매일 밤 차례로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돌싱들에게는 지역이 가장 뜨거운 이슈!! 한국에서는 자녀 유무였지만, 미국에서는 장거리 연애에 대한 걱정이 많기 때문이다.
남자 출연진 이혼사유
- 톰 이혼사유
톰은 전 와이프가 대만 사람이었다면서 “가치관도 다르고 성향도 달랐다. 어느 시점에 각자 따로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 제롬 이혼사유
제롬은 “결혼 생활 2년 2개월하고 이혼 신청했다. 성격 차이다. 이혼해도 잠깐 같이 살고 있었다. 집이 전세라 나갈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각자 길을 가기로 했다.
조정 기간 마치고 이혼 법정에 갔는데, 다들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런데 우리는 웃으면서 뭐를 같이 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다들 쳐다보더라”며 “끝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을 찾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제롬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전 아내에게 미리 허락을 받아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제롬의 전 아내는 배윤정으로 재혼을 한 상태이다.
- 듀이 이혼사유
듀이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동갑내기 한국인과 첫 연애 후 결혼했다며 “제가 연애 경험도 많이 없고 많이 서툴렀다. 그런 걸로 싸우는 경우가 많았고 가장 많이 싸운 건 커뮤니케이션이었다”고 한다. 그는 “많이 지적을 들었던 건 부정적으로 대답한다는 거였다.
아내는 다른 때보다는 화가 나면 이혼하자, 갈라서자는 말을 했다. 크게 말싸움하는 계기가 생겼고 얼굴 마주 보고 있는 것도 싫다고 복층에서 안 내려오더라. 집에 와서 대화할 때 긴장했다.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 지미 이혼사유
지미는 백인이었던 첫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고, 결혼 생활은 3년 반 정도 했다고 한다.
서로 학생이였을 때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는데, 어느 순간에 집에만 있는 전 부인을 보면서 인생의 동반자가 아닌, 책임져야할 아이처럼 느껴져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 리키 이혼사유
리키는 장거리 연애로 서로 보고싶고 힘들어, 빠르게 결혼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애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결혼 후에 보이면서 정말 많이 싸웠다고 한다.
여자 출연자 이혼사유
- 하림 이혼사유
하림은 “내 전 남편은 어떤 종교를 믿었다. 그 종교에 대해 잘 모르고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고 나니까 내 인생이 그 종교 안에서 완전히 제한 되더라. 내 인생을 통제하니까 거기에서 굉장히 큰 압박감을 느꼈다”고 이혼 사유를 말했다.
- 소라 이혼사유
소라는 가정 폭력으로 인해 이혼했다고 한다.
“결혼해서 6년 반 같이 살았고 그 전에 2년 정도 연애했다. 너무 어릴 때 결혼해서 그런 것 같다. 밖에서 보여지기엔 돈 많고 잘 살아 보였었는데 내가 성공할수록 전남편은 자존감이 계속 떨어져서 나를 항상 끌어내리려 했다”며 “밖에 못 나가게 차 키도 숨겼다.
언젠가 내가 갑자기 잠이 깬 사람처럼 ‘내가 돈도 다 벌고 집안일도 다 하고 요리도 다 하고 설거지도 다 하는데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음식을 먹고 있으면 전남편이 ‘네가 그걸 먹는 게 맞는 일일까?’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분노 조절도 못하고 막말도 심했다”고 한다.
“대부분 언어적 폭력, 감정적 폭력이였다.
그는 전남편을 상대로 가정 폭력 소송을 제기했고, 1년 접근 금지 신청이 받아들여졌고 “소송으로 변호사비만 15만달러(한화 2억원)를 냈다고 한다. 소라는 이혼 너무 잘 한 것 같고 솔직히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 지수 이혼사유
지수는 “내가 정말 바빴는데 전남편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여행 갔다 오라고 했다. 두 번째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분명히 같은 사람이 들어왔는데 다른 사람이 온 느낌이 들었다”면서 그때부터 전남편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전남편에게서 갑자기 이혼하자는 얘기를 들었다는 지수는 “전남편은 저를 사랑한 적이 없던 것 같다고 했다. 내 첫 번째 반응이 ‘다른 여자가 있냐’고 물었더니 불같이 화를 냈다. 그날 그렇게 화를 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이어 “이혼 과정에서 은행 서류를 공개해 받았는데 그걸 보다 깜짝 놀랐다. 비행기 티켓을 사면 카드 내역서에 그 사람 이름이 뜨는데 내가 불안해 했던 사람 이름이 있었다”며 전남편의 외도를 언급했다.
- 희진 이혼사유
희진은 연애 때부터 있었던 고부 갈등이 커져서 헤어졌고 한다. 연애때는 전 남편이 중간에서 중재를 많이 하고 노력을 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결혼 후 고부갈등이 더 악화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본인도 시어머니께 살갑게 대할려고 노력했으나 항상 불만이 있던 시어머니에 지쳐가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고, 처음에는 노력했던 전남편도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우리 엄마 이런 사람인데, 그냥 며느리인 네가 맞춰서 살면 안되겠냐 해서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믿음이 깨졌다고 한다.
- 베니타 이혼사유
베니타는 결혼 생활을 6년 했다면서 롱디였다고 털어놨다.
자신은 미국에서 살았고, 남편은 한국에서 살아온 사람이었고 장남이였기 때문에 시댁에서 원하던 것과 그리고 문화 차이가 컸다고 한다.
돌싱들의 호감도 1위 공개
첫날 밤에는 돌싱들의 호감도 1위도 공개했다.
지미와 듀이는 지수를 호감도 1위로 꼽았다. 지수는 전 남편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지미에게 호감이 있었다. 지수는 “생색내지 않고 챙겨주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리키는 하림과 베니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호감도 1위로 꼽은 사람은 하림이었다. 톰의 호감도 1위도 마찬가지로 하림이었는데, 하림은 리키를 선택했다.
희진은 첫인상으로는 제롬을 꼽았지만, 식사 자리에서 희진의 이름을 두 번이나 기억하지 못했던 탓에 관심이 식었다. 현재 1위는 리키라고 했다.
베니타는 톰과 제롬 중에 고민이었는데, 그 중에서는 제롬을 선택했다. 제롬도 베니타를 꼽았다. 제롬은 베니타에 대해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끌렸다”고 했는데, 전 아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라에게도 끌리고 있음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소라는 지미를 선택했다.
- 돌싱글즈 미국편 최종 커플 정보
톰 베니타
제롬 소라
지미 희진
돌싱하우스 칸쿤~ 둘째 날 아침의 데이트는?
혼란 속에서 시되는 1:1 데이트 돌싱들의 마음이 움직인다!!
솔직하고 저돌적인 돌싱들의 직진이 시작된다.
돌싱글즈4 3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역대급 스펙!! 모두를 놀라게 할 돌싱들의 직업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