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좋은선크림썬블록추천 착한자외선차단제 고르는법 유기자차무기자차란 무엇인가 차이점 추천후기 SPF PA+++ 의미 선크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예전에는 선크림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톤업기능, 백탁현상 등 효과적인 면, 기능적인 면을 중요시했다면, 요즘 트렌드는 미세먼지로 인한 유해환경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이 트렌드입니다.
피부 보호를 위한 무자극, 저자극 선크림이 대세!!!
과연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는 무엇일까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차이점을 알려드립니다.
쉽게 말해 자외선 차단 성분의 차이입니다.
유기자차는 화학적 차단, 무기자차는 물리적 차단입니다.
- 유기자차 = 화학적 차단
화학 성분들이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전환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유기 자외선 차단이라고 부릅니다.
유기자차는 뛰어난 발림성으로 백탁현상 없이 흡수됩니다.
하지만 화학적 필터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자차는 바르고 30분 후 효과를 나타냅니다.
무기자차 = 물리적 차단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피부 겉으로 반사시키는 방법으로 무기 자외선 차단 이라고 부릅니다.
무기자차는 백탁현상과 뻑뻑한 사용감을 갖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각각 장, 단점이 있는데 그래서 보통 유아용은 무기자차, 성인용은 혼합자차가 트렌드입니다.
선크림은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어떤 타입의 선크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메이크업에 영향을 줍니다.
건조한 날에는 오일 성분이 함유된 촉촉한 제형을 선택, 화사해보이고 싶은 날에는 톤 업 기능의 선크림을 선택합니다.
근데 선크림을 구매하다보면 유기자차, 무기자차라는 말이 나옵니다.
선크림의 SPF, PA의 의미는?
PA (Protection of UVA) : 피부 진피 속까지 침투해 색소 침착,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PA+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2배의 차단지수
PA++ → 4배
PA+++ → 8배
PA++++ → 16배의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입니다.
피부 표면을 태우고 화상을 입히거나 홍반, 피부 염증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지수를 말합니다.
SPF 1의 차단효과는 몇 분?
15분 정도의 차단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PF 50은 50 X 15분 = 750분 [약 12시간 정도 지속]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3~4시간 마다 한 번씩 덧발라 줘야 효과가 지속됩니다.
성분 좋은 유기자차 &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
1. 달바(dAlba)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 SPF50+ PA++++
달바의 선크림은 발림성 좋기로 소문난 제품으로 유기자차 선크림입니다. 겟잇뷰티에서 성분 좋은 유기자차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촉촉함 끈적임 없음 가벼운 사용감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은 기본!
몇 번을 덧발라도 티 안 나는 빠른 흡수로 투명한 선크림, 가볍고 산뜻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유기자차 선크림입니다.
2. 달바 워터풀 마일드 선크림 / 무기자차 / SPF50+ PA++++
요즘은 주변만 봐도 달바 선크림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무기자차이기도 합니다.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합니다. 나의 경우에도 현재 달바 선크림을 사용 중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라메르, 아이오페, 달버 유기무기자차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오. 경우에 따라 골라가며 때에 맞게 사용합니다.
3. 닥터올가 100선크림 / SPF50+ PA+++
100%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민감 피부를 위한 순둥자차
뛰어난 발림성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입니다.
순한 성분만 함유해 일명 순둥자차라 불리우는 닥터 올가의 100 선크림은 무기자차로 겟잇뷰티에서 1위한 선크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