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연령대별 비타민ABCDE추천 내몸에꼭궁합맞는생애주기별2030405060대여성남성비타민효능 비타민보관법



성별연령대별 비타민ABCDE추천 내몸에꼭궁합맞는생애주기별2030405060대여성남성비타민효능 비타민보관법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은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연령대별 먹어야하는 비타민은 따로 있다!

연령대, 식습관, 생활환경, 질병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은 따로 있다. 특히 연령과 성별에 따라 꼭 챙겨야 하는 비타민이 있다.

연령대별 내 몸에 꼭 맞는 생애주기별 비타민

60대 이상 여성의 필수 비타민은 비타민E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성은 여성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성성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비타민E가 필요합니다. 비타민E는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 천연 노화방지제로서 신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혈관노화, 치매예방, 뇌노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생기는 특유의 냄새는 지방이 산패되면서 생기는 노넨알데히드 성분이 원인입니다. 비타민E를 섭취하면 지방의 산패를 방지해서 노인 냄새, 어르신 특유의 냄새를 감소시킵니다. 비타민E는 갱년기증상완화로 폐경기 여성에게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

아몬드, 아보카도, 브로콜리, 조개, 해바라기시, 시금치에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비타민E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 신체적인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최소 하루 15mg이상 비타민E섭취를 권장합니다.

60대 이상 남성의 필수 비타민은 비타민C입니다.

흡연 남성이 비타민씨를 복용할 경우 뇌졸중 발병률이 70% 감소합니다. 수용성비타민은 원래 뇌, 다른 세포막은 통과를 못하는데 비타민c는 뇌로 가는 전용 통로가 있을만큼 중요합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뇌를 열어봤더니 철분이 축적이 되어 있었는데 비타민C를 섭취하면 철분의 산화를 막아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60대 이상 남성에게 비타민C는 중요한 치매예방 식품입니다.

40~50대 중년 여성의 필수 비타민은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을 제일 잘 챙겨먹어야할 나이대가 40~50대 중년 여성입니다. 갱년기로 인항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어 뼈건강을 돕는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40~50대 중년 남성의 필수 비타민은 비타민B입니다.

중년 남성의 경우 심혈관 질환의 발병율이 올라갑니다. 이유는 피에 있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혈관의 독성 역할을 하는 물질이 많이 상승하게 됩니다. 비타민B를 섭취할 경우 동맥경화의 원인인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흡연, 음주, 육류섭취,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중년 남성은 비타민B 섭취가 필수입니다.

20~30대 여성의 필수비타민은 비타민C입니다.

20~30대 여성의 경우 사무직으로 과도한 업무, 컴퓨터 등을 사용해 뇌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뇌의 크기는 우리 몸의 2% 밖에 안되지만 혈액 수모량은 20%를 차지합니다. 혈액을 많이 쓰면 쓸수록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눈 혈관에 영향을 미쳐 눈 혈관 실핏줄이 자꾸 터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안약만 사용하는 것보다 비타민C 섭취를 권장합니다.

20~30대 남성의 필수 비타민은 비타민A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휴대폰의 사용량이 많아 눈의 피로도가 높습니다. 비타민A는 특히 눈의 피로와 연관이 높은 비타민으로 눈 영양제인 비타민A섭취가 우선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에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

비타민C는 콜라겐과 궁합이 좋다.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과 결합을 돕는다. 비타민C가 없으면 콜라겐을 섭취해도 흐물흐물해져 잘 파괴된다. 비타민씨 섭취 시 주의사항은 식후에 섭취를 권장한다. 특히 위장장애, 속쓰림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물 200ml 이상과 함께 식사 중간 또는 식후 복용을 권장한다.

비타민C는 어떤걸 먹어야 할까요?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효과입니다. 비타민C알약, 비타민 음료, 레몬, 오렌지, 귤 등 천연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데 모두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형태과 상관없이 비타민C의 함량의 차이입니다. 같은 양을 넣었을 때 비타민제, 음료, 천연식품 중 비타민제가 비타민C 함량이 제일 높습니다. 비타민제만큼의 효능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레몬을 섭취해야 합니다. 천연의 레몬즙에는 비타민씨 이외에도 미네랄, 영양소가 풍부한 천연식품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다면 천연식품인 레몽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채소, 과일, 레몬즙 등을 챙겨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럴 경우 제대로 된 비타민 영양제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비타민E는 오메가3와 궁합이 좋다.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해 동맥경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는 체내에서 쉽게 산화하여 건강에 해로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 때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오메가3의 산화방지 역할을 합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산패가 쉽고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보관기간을 늘리려면 비타민E가 풍부한 참기름을 섞어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을 늘리고 산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종합비타민은 철분과 상극이다.

종합비타민 속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만약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면 종합비타민과 같이 섭취하지 않고 식사 전에 철분을 따로 섭취하고 식사 후 종합비타민을 섭취해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하루 한잔으로 비타민ABCDE 충전하는 천연종합비타민주스 효능과 레시피
비타민 보관법

1.비타민을 잘못 보관할 경우 오히려 독이 됩니다. 비타민을 복용하는 사람들 중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이상지질혈증으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약과 비타민을 함께 보관할 경우 약끼리 부딪혀 성분 투과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서로의 흡수를 촉진하거나 약효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성 질환 약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경우 약효를 위해 분리 보관은 필수입니다. 요일별로 통에 같이 보관하는 방법은 비추천입니다.

2.투명, 반투명의 용기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경우 알루미늄 포일로 병을 싸서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3.직사광선 받는 거실, 식탁은 피하고 직사광선 피하는 서랍, 싱크대에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시에 사용설명서의 보관 온도를 꼭 확인합니다. 경우에 따라 실온 보관의 경우도 있습니다. 최고의 보관장소는 건조하고 서늘한 서랍 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