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혹의오해와진실 유방암의종류 양성종양vs악성종양 차이점 유방혹예방에도움되는식품 표고버섯토마토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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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암 1위는 유방암입니다.

내 몸속의 혹! 암일까?

소리 없이 자라나는 자궁, 난소혹 여성건강지키는 특급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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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혹은 우리 몸 속의 세포가 짧게는 120~160일 주기로 새로운 세포로 교체를 한다. 소멸, 생성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때마다 정상이면 혹이 안생기지만, 약간의 비정상이 생기면 이상하게 자라난다.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특정 부위의 세포가 소멸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혹이다.

근종, 용종, 선종 다양한 혹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병원에서 듣는 자궁 근종, 대장 용종, 선종 이런 다양하고 어려운 혹이름!!

혹이 발생한 부위, 혹의 크기, 혹의 구성 성분(액체성이냐 고체성이냐)에 따라 혹의 이름이 정해진다. 

근종이란?

근육에 생긴 혹을 말한다.

자궁이 근육으로 이루어져서 자궁 근육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뭉쳐서 혹으로 형성된 것이 자궁근종이다.

용종이란?

우리 몸에서 통로역할을 하는 식도, 대장, 자궁 등 점막에 발생하는 혹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폴립이라고도 한다.

결절이란?

결절도 혹의 종류이다.

갑상선, 폐 등에 생기는 혹을 결절이라 한다.

1cm 이하의 크기가 작은 혹을 결절이라 한다.

물혹이란?

낭종이라 부르는 것이 물혹이다.

혹 안에 물이 찬 것을 말하며 대부분의 물혹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방종이란?

말 그대로 지방 조직이 뭉쳐서 생긴 혹을 말한다.

전래동화에 나오는 혹부리 영감의 혹이 지방종일 것이다.

피부 겉으로 나와 만져지는 혹, 동그랗고 부드러운 형태

지방종은 암 발전 위험은 낮지만, 지방종 발생 부위에 통증 유발이 있다면 제거 필수!

간혹 20cm까지 자랄 수도 있는 지방종은 커지기 전에 제거가 필요하다. 

선종이란?

대장에 생기는 혹을 용종이라 한다.

대장 혹의 성격,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선종성, 비선종성으로 다시 나뉘게된다.

대장암이 되는 혹이 선종성 용종이다.

혹의 성격에 따라 암을 부를 수도 있는 혹!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차이점은?

양성종양은 암으로 발전 위험이 적은 혹이다.

악성종양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지 못하고 암의 시작이다.

양성종양은 단순한 혹덩어리이고 악성종양은 암이다.

양성종양은 성장속도가 느리고, 눌러도 아프지 않다. 모양이 경계가 분명하다. 또한 전이가 없다. 

악성종양(암)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눌렀을 때 압통을 동반한다. 모양의 경계가 불문명하다. 또한 전이가 흔하고 통증이 있다.

한국여성암 1위 유방암

유방암은 세계 여성암 중 약 25%를 차지한다.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은 40대 여성이다.

폐경 전후 여성이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 

40대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 검사 필수

40세 이상부터는 국가 암 검진에 유방암이 포함된다.

모두 잊지말고 검사 받으세요!!!

당신도 안심할 수 없다! 

유방암을 부르는 유방 혹의 오해와 진실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방암 증가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여성호르몬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이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폐경을 할 때까지 여성호르몬에 노출이 되는 것이다.

발육 상태가 좋아져 초경을 빨리 시작하고, 건강상태가 좋아져서 폐경을 늦게 한다.

평생동안 생리를 오랫동안 하게 되고 어머니 세대보다 출산을 안한다.

임신, 출산, 수유 중 여성호르몬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데, 현대 여성들은 노산, 저출산, 짧은 수유기간으로 여성호르몬에 장기 노출된다. 그러기 때문에 유방암 발생이 높아진다. 

출산을 했을 경우, 출산하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다.

가슴에 혹이 만져지면 대부분 유방암인가요?

양성종양은 경우 넓적하고 매끈한 모양으로 강낭콩, 커피콩 모양과 흡사하다.

넓적한 양성종양은 걱정 안해도 된다.

유방암은 절대 넓적하게 자라지 않는다.

악성종양(유방암)은 경계가 모호하고, 뽀족뽀족한 모양을 띤다.

유방조직이 평행하지 않고, 일정하지 않은 모양이 특징이다. 

유방의 크기와 유방암 발생 빈도 관계는?

유방 크기와 유방암 발생 빈도는 크게 상관이 없다.

가슴이 작다고 유방암 발생률이 낮지 않다.

유방 엑스레이 검사 안 하고 초음파 검사만 하면 안 될까요?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는 각각 확인할 수 있는게 다른 검사이다.

한국여성들의 특징인 치밀 유방!

서양인들은 대부분 지방형 유방이다. 

치밀유방이라는 것은 전체 유방 조직 중 유선조직이 50% 이상일 때를 말한다. 

유방조직에 유선조직이 75% 이상일 때는 중증도 치밀유방이라 한다. 

우리나라 40대 여성 대부분이 중증도 치밀 유방이다.

치밀유방이 위험한 이유?

유방 혹, 암도 하얀색으로 표시된다. 

물론 큰 암은 보이겠지만, 2cm 미만 혹이나 암은 구별이 불가능하다. 

서양인의 지방형 유방 혹, 암은 쉽게 발견이 되는 반면 

한국 여성인들에게 많은 치밀유방은 혹, 암을 구별하기 힘들다. 

유방에는 혹, 암외에도 유방 석회화가 존재한다.

유방 석회화는 크기가 작고 모여 있다.

유방 석회화는 엑스레이 검사로만 발견이 가능하다. 

그래서 한가지 검사가 아닌 초음파검사, 엑스레이를 둘다해야 한다.

유방 초음파 & 엑스레이 검사 동시 진행해야 유방암과 유방 석회화 모두 발견이 가능하다. 

유방 혹, 암의 발생 원인은 결국 몸에 독소가 쌓여서이다.

항산화 물질 섭취를 하면 해독, 세포 변이 방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