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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뱃살을 빼고 폭풍 노화를 막으려면 ‘성장호르몬’을 늘려야 합니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들어도 노화가 시작됩니다. 성장호르몬을 늘릴 수 있나요?
성장호르몬이 노화의 속도를 좌우합니다. 성장호르몬의 감소를 지연시키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노화와 성장호르몬의 관계?
위 사진의 나이들수록 젊어지는 남성의 비밀은? 바로 성장호르몬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아이들이 성장할 때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키 성장이 멈추었다고 해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면 급격한 노화와 뱃살~ 내장지방까지 늘어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호르몬은 분비됩니다.
성장호르몬은 평생 분비되어 청춘의 묘약, 회춘 호르몬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성장호르몬 관리만 잘해도 젊고 쌩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젊어지고 싶다면 성장호르몬을 관리하라!
●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곳은?
성호르몬과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은 머리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됩니다. 성장호르몬은 각 장기 곳곳에 명령을 내리는 기능을 합니다. 성장호르몬의 특징은 성장호르몬이 직접 분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간에서 성장인자라는 다른 물질을 분비하게 합니다.
성장호르몬은 수면 시간 중 가장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소아에서는 뼈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성인에게는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켜서 몸속 에너지와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전신 대사 활동과 세포 재생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호르몬의 20대 이후에 매 10년마다 14% 씩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40대가 되면 20대의 50% 이하, 60대가 되면 20% 이하로 감소하게 됩니다. 60대 이후 중, 노년기에는 성장호르몬이 20% 미만으로 분비되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면 피부노화는 물론 근육량 저하 , 지방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복부비만이 올라갑니다.
체내 수분 손실 → 눈가, 입가 주름증가
상처가 나거나 모기에 물렸어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피부 재생력 저하 또한 성장호르몬의 감소 때문입니다.
뱃살의 주범! 성장호르몬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 수치를 늘리면 복부 비만이 줄어든다!
성장호르몬과 복부 비만은 직적접 연관이 있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성장 호르몬 부족 → 내장 지방 축적 → 혈중에 노폐물이 증가 → 뇌하수체에 성장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라는 자극을 보냅니다. → 내장 지방이 다시 성장 호르문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돌고 도는 악순환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 너무 뚱뚱하면 키가 안 큰다고 말하는 것이 비만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 성장호르몬이 줄면 나타나는 또 다른 질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미세한 만성 염증이 증가합니다. 혈관 벽에 붙은 염증은 동맥경화를 유발, 혈액 응고 인자가 증가하여 심혈관계 질환 유발, 뇌도 늙게 되어 극단적으로는 치매를 유발합니다. 성장호르몬의 감소는 뇌 퇴행성 독소 물질의 축적이 증가시켜서 인지 기능 장애를 유발시킵니다.
성장호르몬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정의학과 교수 서희선 엄지의 초간단 성장호르몬 늘리는 방법 을 대공개하겠습니다.
– 서희선 엄지의 성장호르몬 늘리는 추천 음식은?
성장호르몬 늘리는 첫 번째 특급 비법 ! 꼬막을 먹어라!
성장호르몬의 구성 성분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특별이 꼬막을 추천하는 이유는?
11월~ 3월이 제철인 꼬막은 맛도 좋지만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100g당 약 15g 단백질을 함유했습니다. 달걀, 두부 보다도 훨씬 단백질 함유량이 높습니다.
중노년층이 되면 위 점막이 얇아져(위축성위염) 단백질 소화 능력이 떨이지게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이 올라갈까봐 무서워서 육류를 기피하게 됩니다.
식물성 단백질(두부)만 섭취하면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게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필수 아미노산을 잘 섭취하게 되어 젊어지는 성장호르몬이 생성됩니다.
붉은 빛을 띠는 꼬막 살이 헤모글로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꼬막 100g에 철분이 약 6.8mg 들어있습니다. 철분 일일 권장량의 50% 정도의 수치입니다.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도 좋고 임산부, 생리 중인 여성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꼬막에는 항산화 기능을 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미네랄인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은 물론 세포의 산화,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성장호르몬을 늘리기 위한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본인 체중에서 ‘k’를 뺀 ‘g’으로 섭취합니다.
체중이 60kg일 경우 -> 60g 권장, 50kg일 경우에는 50g을 권장합니다.
예를들어 50g이 고기 50g이 아니라 단백질의 양이기 때문에 소고기 100g이면 그 안에 20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계산하기 복잡할 때는 하루 3끼 나누어서 자신의 주먹만큼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 성장호르몬, 단백질만 먹어도 되나요?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는 핵심 열쇠는 운동입니다.
약간의 좋은 스트레스 , 약간의 젖산 농도가 올라가야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됩니다. 물론 과하면 안좋습니다. (젖산은 근육운동을 할 때 분비됩니다.)
30분 이내로 근육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호르몬 늘리는 두 번째 특급 비법! 로열젤리
로열젤리란?
일벌이 꽃가루와 꿀의 영양소를 흡수한 뒤 분비하는 물질입니다. 모든 벌 유충 3일간 똑같이 로열젤리를 섭취합니다. 그 후에 4일째 부터는 선택받은 일벌 1 마리만 로열젤리를 섭취하고 로열젤리를 섭취한 한 마리만 여왕벌로 성장하게 됩니다. 로열젤리를 먹은 여왕벌은 일벌에 비해 몸집이 2배 이상 성장하고 하루에 2,000~3,000개의 알을 낳을 정도로 산란 능력이 뛰어나고 일벌은 7주를 사는 것에 비해 여왕벌의 수명은 약 7년을 산다고 합니다.
로열젤리와 성장호르몬 분비의 관계는?
로열젤리에는 로열락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로열랙틴이 체내 흡수되면 성장 유도 물질로 작용하게 됩니다. 어린이의 성장기 발육을 돕고 중장년층에게는 근육, 관절 ,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연구결과가 동물 실험 연구에 관해서 한정적이라고 합니다.
로열락틴 : 성장을 유도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초파리에게 로얄락틴을 투여하였더니 수명이 10일 정도 길어지고 산란 능력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인간수명으로 치면 10년의 수명이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남녀노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로열젤리는 꿀에 비해서 100배~200배정도 혈류량 증가시켜 이로 인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만성 피로에 좋습니다. 로열젤리는 항염 작용 뿐 아니라 로열젤리의 핵심 성분인 하이드록시 데센산이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성분도 있어서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로열젤리 먹는법?
– 로열젤리 요구르트
요구르트 100g, 로열젤리 0.5g(티스푼 1/3), 견과류를 넣어서 먹습니다.
생로열젤리의 경우 하루 섭취량이 6~10g , 고농축 상태의 로열젤리 분말은 하루섭취 권장량 0.5g 섭취해도 됩니다.
– 로열젤리 섭취 시 주의사항
매실, 오렌지,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과 함께 먹으면 산도에 의해서 로열젤리의 효과는 없어지고 과일의 효능도 약화됩니다.
꿀, 꽃가루, 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합니다.
호르몬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몸의 겉과 속 노화를 잡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탄력있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열심히 관리해요!